한국가서 예체능 교수하는 인간들 면면 본다면 대부분 쓰레기죠.
아무도 안 오는 연주회열고 학생들 티켓 강매하고.
(그런 연주회로 경력이랍시고 포장하는 꼴 하고는)
아직도 예체능 쪽은 교수에게 촌지줘야한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제 친구는 교수 집들이하는데 집안일하러 가더군요, 기가 차서.
더불어 알게 모르게 입시생 지도하는 경우도 아직도 비일비재.
일부의 이야기라고 하겠지만, 그건 그 쪽에서 맨날 쓰는 전가의 보도죠.
자식 예체능 시키느니 차라리 그 돈으로 장사 밑천 주는 게 낫습니다.
유학갔다온 사람들은 자기가 갖다 바친대로 본전 회수하기 위해 또 삥뜯고.
거의 우리나라 대형 교회 수준이지요.
그러고 봤더니 예체능 학생, 교수들은 우연인지 아닌지 개신교 쪽이 많더군요.
(게시판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패션 쪽, 예를 들어 파슨스, 그런데는 영어 전혀 못 해도 포트폴리오 돈주고 사서 가는 학교라는 건 다 알려진 사실이고. 박사는 다르다고 하겠지만 예체능 대학원은 돈으로 발라서 가는 학벌세탁 & 집안에 돈 많은 자제분들 허세 과시용이죠. 물론 또 일부 운운하는 댓글 러시 예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