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어학연수 국가를 정하는 것부터가 난관이네요...
아무래도 제가 생각하기에 영국은 미국식 영어가 아닌 영국식 영어를 배운다는 점이 저에겐 단점으로 들려오고요.
영국의 장점은 보다 많은 문화적 경험을 할 수 있다는게 있을 것 같아요.
물론 미국도 그렇겠지만, 아무래도 다른 도시로, 혹은 국가로의 인접성면에서 영국이 훨씬 낫다고 봅니다.
하지만 미국은 명실상부 어학연수 국가이고, 또 우리가 익숙한 미국식 영어를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해요.
단지 다른 도시로 가려면 비행기를 타야한다는 점... 이 단점 같습니다..
영국으로 간다면 브리스톨에 있는 어학원으로 갈 예정이에요.
미국은 워싱턴으로 가려고 합니다.
둘의 가격은 거의 비슷해서 가격으로 결정을 내릴 수가 없더라구요.
또, 워싱턴은 홈스테이 하는 곳이 어학원과는 매우 멀다고 하더라구요...
약 1시간?가량 ㅎㅎㅎㅎㅎ
이것도 암담하더라구용..
많은 분들의 다양한 의견 들어보고 싶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