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연수하고 있는 대학졸업생입니다.
현재 미국에 어연 7개월이 다되가네요. 5개월정도 남았는데, 7개월 동안 한 어학원에만 머물러 있었어요. 일반과정을 쭉 듣고 있고 오후에 비지니스과정을 5개월 들어서 수업이 반복되서 오후수업은 현재 캔슬했습니다.
한국인도 거의 없어서 영어 쓸 기회가 많터라구요. 일단 적응도 되서 다른 학원가서 또 적응하는데 시간을 버리기 싫어서요.
근데 요즘 영어가 발전이 없는거 같아요. 그래서 시험준비반 아이엘츠나 케임브리지 토플 정도 생각하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현재 일반과정 어드벤스에 있거든요.
나이도 27살이구, 9월에 귀국하면 바로 취업 준비를 해야하는데 외국계기업을 목표로 하고있거든요.
토익은 연수 오기전에 820 정도 되는 실력이어서 귀국하면 900중반은 딸 수 있을거 같아요. 미국에서 연수하면서 리딩 리스닝 단어는 종종 보고있거든요 안까먹게.
너무 고민되네요. 조언좀 해주실분 계신가요??
케임브리지가 괜찮다고 해서 할려했더니 미국에서는 1년에 두 과정 밖에 없어서 기간때문에 못들을 것 같구, 이왕 들을거면
일반과정 포함이 아닌 하루종일 시험반만 듣는 수업으로 마무리하고 가고 싶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선택가능한 옵션은 토플 or 아이엘츠 하루종일 듣는 시험 준비반, 다른 옵션은 일반과정 + 오후에 시험준비반.
두번째 옵션은 오후에만 들어서 제대로 준비가 될 까 싶기도 하구요.
한편으로는 미국까지 와서 시험준비반을 들어야 할 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한편으로는 귀국 후에도 영어성적 따는데 시간을 쏟기가 싫구요, !!!
정말 답답하네요 조언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