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ECU 개발하는 외국계 기업 R&D 부서에서 일한지 2년 된 직장인입니다.
내년 초 결혼 후, 2019년 9월 학기에 Computer Science 분야 석사 진학 후 미국 현지 취업을 목표로 하고 있어 도움을 요청드립니다.
(일 문제로 내년 진학은 현실적으로 힘들고 내 후년 진학을 목표로 하고 있음)
저와 비슷한 케이스로 미국 유학을 준비, 또는 성공하신분들의 경험담을 듣고싶습니다.
이제 막 유학을 결심하고 이것저것 알아보는 중이라 경험자 입장에서의 '가능성'에 대한 부분이 가장 궁금합니다.
아래 현재 저의 상태에 관한 몇 가지 정보를 남겨드리니 도움이 될 만한 쓴소리, 좋은소리 구분 않고 부탁드립니다!
1. 학력 : 국내 서울소재 4년제 대학 졸업
2. 학부 전공 : 기계공학 (학점 : 3.6 / 4.5)
3. Computer Science로의 전공 변경 지원 시 어필이 될 만 하다고 생각하는 사항
- 학부 때 뒤늦게 로봇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면서 프로그래밍 공부(C/C++)
- 대학 로봇 연구실에서 짧은 기간 코옵 경험 있음. (ARM기반 임베디드 시스템 기초 공부)
- 정부 주관 로봇개발프로젝트(팀 단위) 수상 및 정부 기관 대상 발표 경험 있음.
- 현재 ECU 개발 업무 능력 향상을 위한 컴퓨터 구조 및 데이터 처리 방식 공부 중 (Assembly 언어 공부 중)
- CCNA수준의 기초적인 네트워크 관련 지식 있음. (CCNA 자격증은 없음)
4. 영어 : 중학교 1년, 대학교 1년 미국 거주 경험 있음 (토플 경험 다수 있고, GRE는 입문)
5. 목표
- Computer Science 분야로 석사 진학 후 미국 현지 취업하여 미국에 뿌리내리고 사는 것.
- 2019년 9월학기 Apply까지는 아직 시간이 좀 있으므로 세부 지원 분야 및 학교는 충분히 찾아보고 결정 예정.
(Artificial Intelligence, Machine Learning쪽을 공부해보고 현재 업무 경험을 살려 향후 자율주행 관련 일을 해보고 싶은 생각도 있음)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