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과정 진학 예정인 학교인데, program director 교수님께서 올해 입학 예정자들 모두 동시에 참여하는 zoom meeting을 계획하셨습니다. 소규모 프로그램이라 신입생 수가 그렇게 많지는 않아서 가능한 것 같은데요..
근데 이미 인터뷰를 여러 차례 긴 시간동안 하면서, 그리고 합격 후에 전달받은 대학원생분들 이메일로도 연락을 드려서 궁금증은 거의 해결이 됐어요! 혼자 아무리 생각해봐도 제가 아는 게 없어서 그런지 이젠 더 이상 질문이 생각나지 않는데, 혹시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분이 계시다면 이번에는 어떤 질문을 하는게 좋을지 조언 주실 분 계신가요? 아무 말 안 하고 있는 것 보다는 저도 이 기회를 이용해서 질문을 하나라도 하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너무 informal한 질문을 하면 부적절할 것 같기도 하고.ㅜㅜ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