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력 : 국내 5년제 대학 학사
학점 : 3.07 / 4.0 (3.0 겨우 넘는 수준..)
수상 : 공모전 대상(장관상)1회, 입선 1회
어학 : IBT 110
실무경력 : 2년차
안녕하세요. 밤에 마음이 뒤숭숭해서 글 올립니다.
과거, 저학년때 성적맞춰서 대학가서 2학년 마칠 때 까지 까지 생각없이 놀다 학사경고 겁나 받고 엉망으로 지냈습니다.
그러다 복학 후 뒤늦게 건축의 매력에 빠져 고학년부터 뒤늦게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현재는 작년에 졸업 후 대형설계사무소에 입사해 열심히 일을 하고 있고 일마저 재밌네요...ㅋㅋ
평일, 주말을 가리지 않고 건축에 빠져살고 있어 유학과 공부에 대한 갈증이 많이 납니다.
앞으로 실무 경력 쌓고 국내에서 딸거 다 따고,
GSD,IIT 같은 최고의 건축대학원에 들어가서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정말 굴뚝같습니다.
.....
설계, 포트폴리오, 어학, 스피치 모두 자신있습니다.
건축에 대한 진지함과 열정은 정말 가득한데 내 GPA는 변하지 않기에
과거에 대한 후회보다는 현실에 맞춰 내가 할수 있는만큼 준비해 보고 싶습니다.
Q.
1. 혹시 저처럼 낮은 GPA로 미국 상위 건축대학원(M.arch2 과정)진학 사례가 있는지
2. GPA에 맞게 타겟팅 해야하는 학교가 있는지
두서 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