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팅 인터뷰 갔다와서 애들이랑 스펙 얘기 나누다 보니까...
높은 지알이, 한국 높은 학교에서의 최고 gpa, 유명한 국외 장학금, 엄청 많은 연구경험, 심지어 좋은 데 퍼블리시 된 페이퍼 몇 개보다,
어느 정도 이름 있는 미국 교수 추천서, 퍼블리시까진 안 가더라도 포스터 정도로도 충분한 미국에서의 연구경험
이게 더 합격 확률이 높은거 같아요. 인터내셔널은 몇 배로 노력해야 붙는게 당연한 거겠죠... 알면서도 걍 괜시리 억울하고, 우울하고, 환경을 탓하게 되고 그러네요.
정신 차려야지... 파이팅합시다 다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