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라인이 한참 지나고 지금 기다리고 있는 중인데요. 아직 아무런 소식은 없습니다.
그런데, CV에 문제가 있는 걸 지금 발견했습니다...오해가 있을 수 있을까 싶어 고쳐야 될 거 같아서 메일 보내보려고 합니다.
정정이 되지 않을 거 같긴 하지만, 그래도 혹시 몰라 보내려고 하는데요.
어림도 없는 소리일까요? 이미 결정이 다 났을 수도 있을 텐데요.
데드라인은 12/15, 1/1, 1/15일이었어요.
그래도 보내보는 게 나을까요?
수정도 안되면서 불이익이 있을까요?
미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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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혹시 저와 같은 고민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나중에라도 이 글을 보실까봐 후기 남깁니다.
총 9개의 학교에 정정메일 보냈는데 그 중 7개 학교 (데드라인은 12/15, 1/1, 1/15일)가 바로 수정해주겠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정말 다행히도 아직 수정의 기회가 있었나 봅니다.
아래 답변 주신 분들 모두 너무 감사합니다. 덕분에 바로 수정할 수 있었네요.
다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래요. 저도 꼭 박사 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