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년도 미국 석사를 목표로 준비중인 직장인 입니다.
회사에서 지원을 받아서 1년짜리 석사를 다녀와야하는데
유학 컨설팅은 너무 비싼것 같기도 하고, 여기 저기 좀 찾아보니 생각보다 본인에 맞게 잘 컨설팅 안해준다는 이야기도 있어서
컨설팅 없이 혼자 준비하는 중인데요!
SOP 부분은 갈수록 자신이 없네요.
썼다가 첨삭받고 또 다시 쓰고 첨삭받고 무한 반복중입니다. (게시판에 scribendi 추천받아서 이용했는데 좀 별로네요.. ㅠ ㅠ.. 다른곳 알아보는 중)
석사로 지원하는데,
10년 넘게 회사를 다녀서 연구실적도 없고, 당연히 해당 학교에 관심있는 교수진도 없고
정말 순전히 위치와 네임밸류 등만 생각하고 결정하고 있는터에
강한 동기를 보여주기가 좀 어려운 것 같아요..
컨설팅을 받으면 지원학교에 맞춰서 어떤 내용을 강조하라던가..그런 조언을 받아볼 수 있을까요?
제 상황에 전체적인 조언을 주실 분 있으신지...(UC버클리와 UC샌디에고 지원하셨던 분 있으시면 간절한 도움 구합니다)
아니면 혹시 추천할만한 컨설턴트 있으신분도 댓글 달아주시면 정말정말정말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