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에 급하게 박사 과정 5군데에 원서 썼다가 오퍼를 못 받아서 올해 준비를 더 해서 다시 어플라이 하려는 사람입니다.
한국에 계신 석사 지도교수님께서 은퇴하셔서 명예 교수님이 되셨는데 이분께도 작년에 추천서를 받았습니다.
제가 올해 초까지 외국에서 머물면서 어플라이를 했고, 당시에도 외국에 있었던 까닭에 메일로만 부탁을 드리고 메일로만 결과를 말씀드렸는데, 이제 한국에 들어와서 직접 찾아뵐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작년에 추천서 써주신 것에 대해 감사인사 드리고 올해 한 번더 부탁드리려고 합니다.
명예 교수님은 학교에 안나오시고 자택에 계실텐데, 자택 방문은 예의가 아닌 것 같고 어떻게 찾아뵈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