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지원을 마치고 이제 만약 어드미션을 받는다면 출국까지 반 년 정도가 남았네요.
원래 이 기간에 유학을 대비해서 열심히 영어공부를 하고 나갈 계획이었는데...
만약에 아무 데서도 오퍼를 못 받고 올 리젝이 될 가능성이 있지는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올해 준비가 부족했어서 사실 내년에 재수할 것도 충분히 염두에 두고 있는 상황인데...
만약 재수를 하게 되면 지알이랑 토플 공부도 다시 해서 점수 더 올릴 예정이거든요.
어드미션 받기까지 꽤 걸릴텐데...
이 기간에 토플, 지알이 공부를 하는 게 나을까요?
아니면 어디라도 어드미션 받을 거라 생각하고 전반적인 영어공부 (회화, 책읽기, 전공공부 등) 를 하는 게 나을까요?
ㅠㅠ붙고 싶어요... 어디라도....